미국 프로 미식축구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의 TV중계 시청률이 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시청률조사업체인 닐슨에 따르면 우리 시간으로 어제(4일) 치러진 제47회 슈퍼볼 경기의 평균 시청률은 48.1%로, 지난해보다 0.3%포인트 높았습니다.
지난해 슈퍼볼 경기의 시청률은 47.8%였으며 총 시청자수는 1억 1천300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시청률조사업체인 닐슨에 따르면 우리 시간으로 어제(4일) 치러진 제47회 슈퍼볼 경기의 평균 시청률은 48.1%로, 지난해보다 0.3%포인트 높았습니다.
지난해 슈퍼볼 경기의 시청률은 47.8%였으며 총 시청자수는 1억 1천300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