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급락…다시 1,080원대로
입력 2013-02-04 20:01 
원·달러 환율 급락하며 하루 만에 다시 1080원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12.8원 떨어진 1084.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로 상대적으로 위험자산인 원화에 대한 매수심리가 강해진 가운데 설 연휴를 앞두고 수출업체 달러매도 물량이 유입되면서 환율이 하락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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