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장고’, 3월21일 국내 개봉
입력 2013-02-04 19:10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와일드 액션 로맨스 ‘장고: 분노의 추적자(이하 장고)가 3월 21일 국내 개봉한다.
‘장고는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 남자 장고와 목적을 위해 그를 돕는 닥터 킹, 그리고 그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 캔디가 벌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을 그린 이야기.
타란티노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감독 특유의 개성 강한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 전례 없는 스타일로 와일드 액션 로맨스란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알리는 작품이다.
공개된 본 포스터는 연기 인생 최초로 악역에 도전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비롯해 제이미 폭스, 크리스토퍼 왈츠 등 세 배우의 포스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복수의 끝에서 놈을 만났다!는 자극적인 문구가 세 남자의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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