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시 단신] 인수위, 신용불량 위험 저신용자 구제 확대
입력 2013-02-04 18:20  | 수정 2013-02-04 22:02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대출금을 제때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할 위험이 큰 저신용자에 대해 구제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인수위 관계자는 "저신용자는 결국 신용불량자가 될 공산이 크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채무를 재조정해야 한다"면서 "1개월이 되지 않은 단기 연채라면 사전채무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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