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계대출금리 26개월만에 6% 돌파
입력 2006-09-28 13:00  | 수정 2006-09-28 14:04
지난달 콜금리 인상 여파로 가계대출금리가 26개월만에 6%를 돌파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 가계대출평균금리는 연 6.03%로 전월보다 0.08%포인트 급등했습니다.
가계대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은 연 5.86%로 역시 25개월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은행들이 고액예금 유치를 위해 고금리의 정기예금 판매에 나서면서 저축성수신평균금리도 3년 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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