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어디가’ 윤후, ‘먹방계의 미래가 밝다’
입력 2013-02-04 17:31 

윤민수 아들 윤후의 먹는 방송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빠어디가 윤후 먹방 모음”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윤후는 삶은 달걀, 자장면, 라면에 이은 흰 쌀밥까지 입을 한껏 벌리고 먹음직스럽게 먹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음식을 먹을 때 이마에 주름이 생길 정도로 초집중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짓게 했다.
윤후의 먹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정우를 이을 먹방의 황태자” 계란만 먹어도 포텐터지는 먹방계의 신성” 먹방계의 미래는 밝습니다” 후가 먹는거 보면 다 먹고싶어짐” 포스트 하정우 찹찹찹찹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스타와 그의 자녀가 함께 오지마을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 그 곳에서 생활하며 벌어지는 체험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지난 3일 방송에서 시청률 두 자릿수를 넘는 기염을 토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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