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도 광주시 목동 한 의료기 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온열 매트 등 내부 자재와 3층 건물 전체가 타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직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3층 자재 창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업체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불로 온열 매트 등 내부 자재와 3층 건물 전체가 타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직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3층 자재 창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업체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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