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 딸 서영이’ 서영, 이혼 후 밝아졌다
입력 2013-02-04 16:31 

‘내 딸 서영이의 서영이가 이혼 후 한층 밝아졌다.
지난 2일과 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는 이혼 후 밝은 모습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이서영(이보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해 본격적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이서영은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전에는 나가지 않던 사법 연수원 모임에 나가는 등 이혼 전과는 대조적으로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서영이가 빨리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이혼 후에 펑펑 우는 서영이 안쓰러웠다”, 이보영이 이서영에 완벽 몰입한 것 같다”등 서영이 뿐 아니라 배우 이보영에 대해서까지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4일 집계된 ‘내 딸 서영이의 시청률은 43.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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