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한 K시리즈 경쟁력 강화 모델 시판과 함께 K시리즈 출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구성된 K시리즈 ‘밸류-업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기아차는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옵션 확대 운영으로 상품성을 높인 K시리즈 경쟁력 강화 모델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기아차, K시리즈 상품성 높인 ‘밸류-업 출시 ◆ ‘K3 밸류-업, ‘트렌디 신규 트림 추가
기아차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가장 인기 있는 사양들로 구성된 ‘트렌디(Trendy)트림을 새로 추가한 ‘K3 밸류-업(Value-up) 모델을 출시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트렌디는 주력 트림인 럭셔리의 주요 사양에 16인치 알로이휠, 인조가죽 시트, 버튼시동 스마트키, 고급형 클러스터, 퍼들램프, 도어손잡이 조명, 운전석 시트백 포켓 등 고객 선호 위주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도 가격을 1788만원으로 책정해 실질적으로 고객들이 25만원의 인하 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고 기아차는 전했다.
이와 함께 ‘K3 밸류-업은 디럭스 트림에 고객 선호 옵션인 15인치 알로이 휠, 인조가죽 시트를 확대 적용하고, 하이클래스 ∥ (17인치 알로이휠, LED 리어콤비네이션램프, LED 보조제동등, 클러스터 인조가죽 감싸기) 옵션에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MS)을 추가했다.
◆ ‘K5 밸류-업, ‘트렌디 신규 트림 추가 및 사양 조정
새롭게 출시된 ‘K5 밸류-업(Value-up)은 신규 트림인 ‘트렌디(Trendy)를 추가하고 합리적 사양 조정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기아차는 전했다.
신규로 추가된 ‘트렌디는 기존 디럭스 트림의 주요 사양에 17인치 알로이휠,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히티드 스티어링 휠 등 선호도가 높은 사양이 추가됐지만 2455만원의 가격 책정으로 30만원의 인하 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고 기아차는 전했다.
또 최고급 트림인 노블레스는 HID헤드램프 & 스마트 코너링 램프, 18인치 알로이휠,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등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고도 가격은 오히려 3만원 인하한 2792만원으로 책정해 고객들의 혜택을 크게 높였다.
◆ ‘K7 밸류-업, 고객 선호 옵션 확대 적용
기아차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옵션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인 ‘K7 밸류-업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K7 밸류-업은 2.4 프레스티지 스페셜 트림부터 적용되던 앞좌석 통풍시트 옵션을 엔트리 트림인 2.4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최고급 트림에서만 적용되던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옵션을 3.0 프레스티지 스페셜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 3.0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었던 스마트(슈퍼비전 클러스터, 주차조향 보조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옵션을 2.4 프레스티지 스페셜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 K시리즈 차량 교환 프로그램 실시
이와 함께 기아차는 K시리즈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해 상품 구매 후 고객들이 선택하지 못한 차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아쉬움을 없애 줄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K시리즈 차량 교환 프로그램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 달 동안 기아차 지점이나 대리점을 통해 K3, K5, K7, K9을 구입 후 고객이 원하면 단 한번 다른 차종으로 교환을 해주는 고객 만족 판촉 프로그램이다.
고객들은 이번 행사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 K시리즈 차량 구입 계약시 약정서를 작성해야 하며 차량 등록 후 최소 25일, 최대 30일 운행과 운행주행거리 500km이상 2000km이하인 차량을 기아차 지점이나 대리점에 반납했을 때 교환 가능하다.(단, 사고로 인한 차량 교환은 불가능. 자세한 내용은 약정서 확인 요망)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아차는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옵션 확대 운영으로 상품성을 높인 K시리즈 경쟁력 강화 모델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기아차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가장 인기 있는 사양들로 구성된 ‘트렌디(Trendy)트림을 새로 추가한 ‘K3 밸류-업(Value-up) 모델을 출시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트렌디는 주력 트림인 럭셔리의 주요 사양에 16인치 알로이휠, 인조가죽 시트, 버튼시동 스마트키, 고급형 클러스터, 퍼들램프, 도어손잡이 조명, 운전석 시트백 포켓 등 고객 선호 위주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도 가격을 1788만원으로 책정해 실질적으로 고객들이 25만원의 인하 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고 기아차는 전했다.
이와 함께 ‘K3 밸류-업은 디럭스 트림에 고객 선호 옵션인 15인치 알로이 휠, 인조가죽 시트를 확대 적용하고, 하이클래스 ∥ (17인치 알로이휠, LED 리어콤비네이션램프, LED 보조제동등, 클러스터 인조가죽 감싸기) 옵션에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MS)을 추가했다.
◆ ‘K5 밸류-업, ‘트렌디 신규 트림 추가 및 사양 조정
새롭게 출시된 ‘K5 밸류-업(Value-up)은 신규 트림인 ‘트렌디(Trendy)를 추가하고 합리적 사양 조정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기아차는 전했다.
신규로 추가된 ‘트렌디는 기존 디럭스 트림의 주요 사양에 17인치 알로이휠,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히티드 스티어링 휠 등 선호도가 높은 사양이 추가됐지만 2455만원의 가격 책정으로 30만원의 인하 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고 기아차는 전했다.
또 최고급 트림인 노블레스는 HID헤드램프 & 스마트 코너링 램프, 18인치 알로이휠,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등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고도 가격은 오히려 3만원 인하한 2792만원으로 책정해 고객들의 혜택을 크게 높였다.
◆ ‘K7 밸류-업, 고객 선호 옵션 확대 적용
기아차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옵션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인 ‘K7 밸류-업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K7 밸류-업은 2.4 프레스티지 스페셜 트림부터 적용되던 앞좌석 통풍시트 옵션을 엔트리 트림인 2.4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최고급 트림에서만 적용되던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옵션을 3.0 프레스티지 스페셜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 3.0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었던 스마트(슈퍼비전 클러스터, 주차조향 보조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옵션을 2.4 프레스티지 스페셜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 K시리즈 차량 교환 프로그램 실시
이와 함께 기아차는 K시리즈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해 상품 구매 후 고객들이 선택하지 못한 차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아쉬움을 없애 줄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K시리즈 차량 교환 프로그램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 달 동안 기아차 지점이나 대리점을 통해 K3, K5, K7, K9을 구입 후 고객이 원하면 단 한번 다른 차종으로 교환을 해주는 고객 만족 판촉 프로그램이다.
고객들은 이번 행사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 K시리즈 차량 구입 계약시 약정서를 작성해야 하며 차량 등록 후 최소 25일, 최대 30일 운행과 운행주행거리 500km이상 2000km이하인 차량을 기아차 지점이나 대리점에 반납했을 때 교환 가능하다.(단, 사고로 인한 차량 교환은 불가능. 자세한 내용은 약정서 확인 요망)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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