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앨범 발매
입력 2013-02-04 15:30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들로 채워진 앨범 '파씨오네'(유니버설 뮤직)를 발매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그래미 어워즈를 16회 수상한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가 참여했습니다.
서정적인 멜로디가 아름다운 '샴페인'을 비롯해 앨비스 프레슬리의 대표곡 '러브 미 텐더' 등 총 18곡이 수록됐습니다.
특히 1683년 세상을 떠난 에디트 피아프의 대표곡인 '라 비 앙 로즈'는 보첼리의 매끄럽고도 중후한 목소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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