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화 CEO들, 정규직 전환 직원과 봉사활동
입력 2013-02-04 14:20 
한화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이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직원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이날 한화생명보험 신은철 부회장, 한화호텔앤리조트 홍원기 대표, 한화손해보험 박석희 대표, 한화L&C 김창범 대표, 한화갤러리아 박세훈 대표, 한화63시티 이율국 대표 등은 직원 150여명과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종로구 종로노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준비해 간 재료로 설 음식을 만들고 독거노인들이 거주하는 집 앞의 눈을 치우기도 했습니다.
한화는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을 포함해 비정규직 2천43명을 3월1일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지난달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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