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해안·충북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입력 2013-02-04 13:56 
지식경제부는 제56차 경제 자유 구역위원회를 열어 동해안과 충북 등 2개 지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공식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투자 촉진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특별 지정하는 구역으로 개발사업 시 각종 세금 감면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경제자유구역은 여섯 곳에서 여덟 곳으로 늘어났습니다.
동해안과 충북 지역은 지난해 9월 추가지정 후보지역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등 관계부처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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