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부 '개성공단 대북반출 물품' 점검 강화
입력 2013-02-04 13:02 
통일부가 개성공단 등 대북 반출 물품에 대한 점검을 강화합니다.
통일부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업무보고 자료에서 "유엔 대북제재 결의를 효과적으로 이행하고 도발에 상응한 대가를 부과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번 점검이 기존에 해왔던 것을 더 면밀하게 하는 차원이며 개성공단 내 업체의 생산활동에 지장을 줄 수준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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