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눈길에 택시 미끄러져 난간 들이받고 화재
입력 2013-02-04 10:37 
오늘(4일) 새벽 3시 50분쯤 서울 한남대교에서 57살 고 모 씨가 몰던 택시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엔진 부분이 파손되면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택시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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