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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술집' 정준하, 얼마 버나 했더니 '하루 매출이 무려… '
입력 2013-02-04 10:24  | 수정 2013-02-04 10:25

방송인 정준하의 포장마차 수입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정준하는 첫 외식사업으로 하루 6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던 사실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정준하는 "1997년 IMF 당시 강남의 모처에서 포장마차를 시작했었다. 당시 연예인들 대부분이 단골이었다"며 함께 출연한 문희준도 그룹 H.O.T. 시절 자주 들렀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MC 박명수는 "정준하가 강남 포장마차계의 신화였다"라고 덧붙이며 해당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달에 6000만원이라니 대단하다", 헉 정준하 진짜 사업 잘하는 듯”, "포장마차로 저렇게 돈 버는 게 가능한가?", 정준하 뭐든 잘해내는 듯!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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