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재석, 장난기술 30만가지? “광수에게 다 쓸 것”
입력 2013-02-04 10:16 

유재석이 장난기술 30만가지를 보유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3일 방송된 SBS ‘런닝맨 263회는 최강의 파이터 추성훈, 이시영이 게스트로 참여해 인천의 한 대학교 도서관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첫 번째 미션으로 현상금 사냥 이름표 떼기를 한 유재석은 하하와 추성훈과 함께 한 차에 올라 다음 장소로 이동을 했다.
이때 유재석은 무슨 용무가 있는 듯 다른 차에 타고 있던 이광수를 클락션과 손짓으로 부르더니 뭘 봐”라고 장난을 쳤다.

이광수는 얼이 빠진 표정으로 어이없다는 듯 유재석을 바라봤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유재석은 내가 갖고 있는 장난 기술이 30만개다. 이걸 이광수에게 모두 다 쓰는 게 소원이다”고 말해 추성훈과 하하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시영은 두 번째 레이스 갯벌 씨름에서 유재석과의 대결에서 되치기 기술을 사용해 유재석에 굴욕을 안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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