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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1월 총 5709대 판매…전년대비 60.5% 감소
입력 2013-02-04 09:40 
르노삼성차는 지난 1월 내수 3850대, 수출 1859대를 판매해 총 570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실적은 내수의 경우 개별소비세 환원과 내수 경기 침체로 인한 시장 규모의 축소로 인해 전반적인 실적 저하를 보인 것으로 분석되나 신형 SM5 플래티넘의 경우 2424대를 판매해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르노삼성차 측은 전했다.

르노삼성차 신형 SM5 플래티넘 또한 가솔린 모델의 비중이 높은 르노삼성차의 경우 시장 위축 시 영향을 경쟁사대비 상대적으로 많이 받는 경향이 있어 이러한 현상의 보완을 위해 파생모델 출시 및 적극적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출의 경우 구형 SM3 수출물량의 감소와 1월 선적물량 중 다수의 물량이 현지 사정으로 인해 2월로 선적 일정이 변경돼 수출실적이 크게 줄었다고 르노삼성차 측은 설명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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