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스케2` 박우식 "트로트 가수로 데뷔"
입력 2013-02-04 03:31  | 수정 2013-02-04 12:55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커밍아웃을 하며 화제가 됐던 박우식씨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준비중이다.
하마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박우식이 최근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으며 데뷔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에 대해 박우식은 "트롯트가수로 데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박우식은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중이다.
박우식은 지난 시즌 2 방송에서 "나는 28세의 동성애자 입니다. 동성애자를 이상하게만 보지 말고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고 생각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