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경찰서에 테러공격…100여 명 사상
입력 2013-02-04 01:10 
이라크 북부 도시 키르쿠크의 경찰 본부에 테러 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30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어제(3일) 차량 2대가 경찰 본부에 잇따라 차량을 이용한 폭탄 공격을 벌였으며 이후 무장괴한들이 본부 진입을 시도했으나 사살됐습니다.
이번 테러로 경찰 본부뿐 아니라 주변 건물들도 큰 피해를 입었으며 이번 테러가 누구의 소행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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