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현대건설 아파트 새 이름 '힐스테이트'
입력 2006-09-28 11:42  | 수정 2006-09-28 11:42
현대건설 아파트의 새 이름이 '힐스테이트'로 결정됐습니다.
현대건설은 오늘 서울 계동 본사에서 이종수 사장과 임직원, CF 메인모델 고소영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등이 참가한 가운데 새 브랜드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힐스테이트'는 언덕이나 고급 주거단지를 뜻하는 '힐'과 높은 지위, 품격을 뜻하는 '스테이트'의 합성어로 '품격과 자부심의 공간'을 의미한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2년간의 고생끝에 탄생한 '힐스테이트'를 아파트의 최고 브랜드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면서 "단순히 브랜드를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 최고기술력과 세계적인 수준의 디자인을 적용해 최고의 아파트를 지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다음달 말 분양하는 서울 성수동 KT부지 아파트에 첫 적용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