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도곡렉슬 33평 공시가 10억원
입력 2006-09-28 11:27  | 수정 2006-09-28 13:25
올해 입주한 서울 강남의 도곡렉슬아파트 33평의 공시가격이 최고 10억 680만원으로 공시돼 700만원 정도의 보유세를 물게 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6월 1일 기준으로 지난 5월까지 신규 입주한 아파트 14만 가구 등 전국 14만 7천여가구의 공동주택 가격을 추가로 공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시된 주택은 수도권이 전체의 47%, 지방이 53%이며 규모별로는 전용 25.7평 이하가 80%, 25.7평 초과가 2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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