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동근 33년차 연기 내공 인증…‘국민아빠 플레이어 10종’ 공개
입력 2013-02-02 15:40 

배우 유동근의 ‘국민아빠 플레이어 10종이 공개됐다.
유동근은 JT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안희재 역을 맡아 데뷔 33년 차 배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특히 극중 상황을 사실적으로 담아내는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상승시키고 있는 것.
극중 자식들의 충격 소식에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유동근은 심각한 상황임에도 웃음을 선사하는 블랙코미디적 요소를 살리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최근 만취한 연기에서부터 아내의 눈치를 보는 애절한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드는 유동근의 유연한 연기력이 안희재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다.

제작사 측은 유동근은 캐릭터의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타고난 연기자”라며 다양한 매력을 지닌 친근한 ‘국민 아빠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 28회는 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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