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욕증시 5년 만에 14,000 탈환
입력 2013-02-02 08:15 
뉴욕증시가 미국의 경기 지표 호조 속에 5년여 만에 14,000선을 탈환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49포인트 오른 14,000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가 14,000위에서 종료된 것은 지난 2007년 10월 이후 처음입니다.
미국의 일자리가 시장 예상치보다 많이 늘어난 것을 비롯해 다양한 호재가 쏟아진 것이 투자심리를 부추겼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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