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익요원’ 김희철 근황 공개…‘여전한 예능감 뽐내’
입력 2013-02-01 10:07 

공익 요원으로 근무 중인 김희철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최근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성동구청 내 인터넷방송국 프로그램 ‘휴식이 있는 공간-보이는 라디오 DJ로 활동 중인 김희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성동구와 관련된 소식을 전하고, 구민들의 사연을 읽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희철은 기존 DJ가 이직하면서 지난해 1월부터 ‘휴식이 있는 공간 보이는 라디오 DJ로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자신의 여자친구를 소개한다며 캐릭터가 그려진 쿠션을 소개했다. 이어 커플 셀카라면서 핸드폰을 꺼내들고 사진을 찍는 등 ‘오타쿠 인증을 하기도 했다.
또 넌 방송용이었어. 이제 필요 없어졌다”고 말하는 등 변치않은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잘 지내고 있네. 보기 좋다” 연예사병이어도 열심히 생활하는 듯. 누구랑 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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