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신증권, 휴대폰업체 3분기 실적 개선
입력 2006-09-28 08:32  | 수정 2006-09-28 10:56
대신증권은 전략모델 출시에 따른 휴대폰 출하량 증가로 세트업체와 부품업체의 3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이들 업체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강오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휴대폰 부문 3분기 실적은 출하량과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에서 2분기 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하반기 전략모델인 울트라 에디션 슬림 시리즈 공급이 늘어나 영업이익은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LG전자 역시 쵸콜렛폰의 출하량 증가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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