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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으로 튀어’, 특강 개최…정재승·표창원·유시민 만나러 오세요
입력 2013-01-31 11:55 

남들과 똑같이 살지 않아도 잘 살 수 있다고 말하는 유쾌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남쪽으로 튀어가 릴레이 특강 시사회를 연다.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정재승+진중권 크로스 등으로 사랑받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31일 오후 7시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남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진정한 행복에 대해 이야기 한다.
범죄심리학자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2월1일 오후 7시 합정동 인터파크 아트홀에서, 유시민 전 의원은 임순례 감독과 2월6일 오후 7시30분 인터파크 아트홀에서 강연에 나선다.
‘남쪽으로 튀어는 가장 최해갑(김윤석)을 무조건 믿어주는 가족들이 진정한 행복을 찾아 무작정 남쪽으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연수가 얌전하지만 강단 있는 외유내강의 아내이자 엄마인 안봉희로 나온다. 김성균, 한예리, 아역배우 백승환, 박사랑 등도 힘을 실었다.
일본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2월6일 개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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