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수용품 재래시장 마트보다 30% 저렴
입력 2006-09-28 06:22  | 수정 2006-09-28 06:22
추석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을 재래시장에서는 대형마트보다 30% 정도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지원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재래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할 경우 평균 11만1천364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같은 품목을 대형유통점에서 사기 위해서는 평균 14만5천433원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돼 재래시장이 대형 유통점에 비해 30.6%나 저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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