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영춘 “담임 최다니엘, 실제 나보다 한 살 어려”
입력 2013-01-30 10:07 

배우 김영춘이 최다니엘과의 나이차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학교 2013 특집방송, 학교에 가자에서 김영춘은 극중 사제관계였던 최다니엘에 관해 입을 열었다. 김영춘은 자신이 최다니엘보다 형이라며 촬영내내 불편했던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1985년생인 김영춘은 올해 나이 29세로 1986년생인 최다니엘보다 한 살이 많다. ‘학교 2013의 최연소 다니와는 무려 14살 차이가 난다.
이에 김영춘은 최다니엘이 빠른 86년생이긴 하지만 년 수로 따지면 내가 한 살 위다”며 솔직히 촬영할 때 불편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우빈과 이종석의 실제 생활기록부가 공개된 가운데, 두 배우 모두 장래희망이 ‘연예인이었다는 점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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