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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국내 활동 돌입‥31일 정식 앨범발매
입력 2013-01-29 09:10 

슈퍼주니어의 중국어권 유닛, 슈퍼주니어-M이 국내에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7일, 중화권에서 먼저 공개된 슈퍼주니어-M 정규 2집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을 31일 국내에서 정식으로 출시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을 비롯해 멤버 헨리가 만든 작곡팀 노이즈뱅크(Noize Bank)가 작곡, 조미가 작사한 ‘GO, 슈퍼주니어-M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 ‘굿 바이, 마이 러브(Good Bye, My Love) 등 중국어 노래 8곡은 물론 국내 팬들을 위해 한국어 가사로 새롭게 녹음한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 ‘굿 바이 마이 러브(Good Bye, My Love)의 한국어 버전 2곡까지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슈퍼주니어-M은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1월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월 2일 MBC ‘쇼! 음악중심, 2월 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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