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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정책 내년 중국기업실적 둔화"
입력 2006-09-27 16:22  | 수정 2006-09-27 16:22
내년에는 중국 기업들의 실적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는 중국의 주요 기업들이 올해도 견조한 실적 개선 흐름을 유지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위안화 절상 등 정부의 긴축정책과 생산설비 과잉투자, 원자재 비용 상승 등이 맞물리면서 이익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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