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6시 10분쯤 울산 남구 남산동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주방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1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종업원이 주방에서 튀김요리를 한 뒤 버너를 완전히 끄지 않아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주방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1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종업원이 주방에서 튀김요리를 한 뒤 버너를 완전히 끄지 않아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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