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 저녁 7시 20분쯤 충남 천안시 백석동에 있는 식당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에 있던 34살 황 모 씨 등 손님 6명이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휴대용 가스레인지 열이 냄비를 통해 전달되면서, 부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에 있던 34살 황 모 씨 등 손님 6명이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휴대용 가스레인지 열이 냄비를 통해 전달되면서, 부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