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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기획부동산·은평 공인중개사 전격 세무조사
입력 2006-09-27 11:42  | 수정 2006-09-27 11:42
서울 강남에 있는 기획부동산업체 32곳과 서울 은평 뉴타운 지역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대해 국세청이 전격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세당국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3, 4국 소속 조사반원을 동원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조사를 받고 있는 기획부동산업체들은 텔레마케터를 고용해 판교 등 신도시에 대한 투기를 부추겨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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