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골다공증 환자 5년간 44% 급증
입력 2013-01-23 12:04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의 고령환자가 고령환자를 중심으로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골다공증 환자가 지난 2011년 77만 3천 명으로 5년간 골다공증 환자가 4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70대 들어서는 5년간 75% 증가할 정도로 급증했고, 여성 진료인원이 남성보다 12배 넘게 많을 정도로 고령과 여성에 많이 나타났습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운동 등을 통해 골밀도를 높게 유지하려는 생활습관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심평원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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