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23개 주와 브라질리아 연방특구에 위치한 은행 노조원들이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24시간 시한부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브라질 금융노조에 따르면 은행 노조원들이 동시에 시한부 파업에 돌입했으며, 임금인상 등 처우개선에 대한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무기한 파업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노조원들은 인플레를 감안해 7.05%의 임금인상과 성과급 지급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인 전국은행연합회는 이에 대해 난색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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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금융노조에 따르면 은행 노조원들이 동시에 시한부 파업에 돌입했으며, 임금인상 등 처우개선에 대한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무기한 파업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노조원들은 인플레를 감안해 7.05%의 임금인상과 성과급 지급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인 전국은행연합회는 이에 대해 난색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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