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건설, 119만주 유상증자 결정
입력 2006-09-26 18:22  | 수정 2006-09-26 18:22
현대건설은 주당 5천원에 119만 8천 908주를 제3자 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01년 11월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출자전환이 결의됐으나 출자 전환하지 않았던 금융기관들이 이번에 동참의사를 밝혀 유상증자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정 주식수는 제일화재 27만 8천주, 메리츠화재 8만 3천주, 교보생명 83만 6천주 등입니다.
유상증자가 끝나면 현대건설 주식 총수는 1억 천 71만 2천 40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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