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선인이 '성폭력'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4대악으로 규정한 가운데,경찰이 성폭력과 강도 등 주요 미제 사건을 끝까지 척결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오늘(21일)부터 오는 4월 20일까지 석 달 동안 공소시효가 끝나지 않은 살인과 강도, 성폭력 등 주요 미제 사건에 대해 4천만 명의 주민등록 지문 자료를 재검색해 범인을 검거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지문 감정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감정관 4명을 선발하는 등 재검색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경찰은 오늘(21일)부터 오는 4월 20일까지 석 달 동안 공소시효가 끝나지 않은 살인과 강도, 성폭력 등 주요 미제 사건에 대해 4천만 명의 주민등록 지문 자료를 재검색해 범인을 검거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지문 감정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감정관 4명을 선발하는 등 재검색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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