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소율, 한채아·정애연과 한솥밥… 가족액터스와 전속계약
입력 2013-01-21 09:40 

신소율이 최근 가족액터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족액터스 엔터테인먼트 양병용 대표는 영화, 드라마 뿐만 아니라 MBC ‘토크클럽 배우들의 MC로 활약할 액티브한 모습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매력있는 배우 신소율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가족 액터스에는 현재 한채아, 정애연, 안미나, 김기방, 문지윤, 오승윤 등이 소속돼 있다.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해 지난 연말에는 영화 ‘나의 PS파트너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SBS ‘마이더스(2011), ‘뿌리깊은나무(2011), 케이블 tvN ‘응답하라1997(2012), SBS ‘청담동 앨리스(2012) 등 드라마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