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용훈 대법원장 '발언 파문' 사과
입력 2006-09-26 16:27  | 수정 2006-09-26 16:27
이용훈 대법원장이 검찰과 변호사에 대한 비하 발언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지방법원 순시 마지막 일정으로 오늘 서울고등법원과 중앙지법을 방문한 이용훈 대법원장은 직원들에 대한 훈시사를 통해 "말 실수했다면 양해해 달라"며 사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극심한 법조 갈등을 불러왔던 이번 파문은 수습 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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