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평택서 '쌍용차 살리기' 길거리 캠페인
입력 2006-09-26 16:02  | 수정 2006-09-26 16:02
평택지역 20여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쌍용차 살리기 지역협의회' 회원들은 오늘 평택 시내에서 쌍용차 살리기 동참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협의회는 '시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자동차 산업은 평택 경제는 물론 한국 경제를 이끌어갈 10대 성장동력의 하나라며, 쌍용차에 대한 평택 시민들의 지원과 응원을 호소했습니다.
쌍용차 최형탁 사장과 정일권 노조위원장은 평택시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노사 상생의 협력 문화를 다져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