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효리, 제주도 좋아하더니‥주택 건축 중
입력 2013-01-19 10:07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에 단독주택을 건축 중이다.
18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는 현재 제주도 모처에 자신이 거주할 집을 짓고 있다.평소 제주도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히 드러내 온 이효리가 거처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지난해 4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을 당시 남자친구 이상순과 제주도 여행 중 먼저 대시했다고 밝혔는가 하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필순 등 절친한 가요계 선배가 거주하고 있는 제주도 집을 방문한 사실을 공개하는 등 제주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제주도에 아예 사는 것은 아니라 서울과 현지를 오가며 지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효리는 새 앨범 구상 작업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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