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전지윤, 핸드폰 번호 공개 `전화 걸어보니‥`

포미닛 유닉 투윤의 전지윤 허가윤이 핸드폰 번호를 공개했다.
최근 타이틀곡 ‘24/7(트웬티포 세븐)을 발표하며 활동에 나선 투윤은 18일 오후 인터넷을 통해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팬들이 끊임없이 통화시도를 하는 탓에 실제로 전화 연결이 되는 일은 없다.
소속사 측은 "공개한 핸드폰 번호를 저장, 메신저 어플에 친구로 등록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면 이 중 허가윤과 전지윤이 직접 선택한 친구에게 메시지로 답하거나 미공개 사진 및 보이스 메시지를 보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매 시간 수백 건에 이르는 통화시도로 인해 정작 답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전화보다는 메시지를 통한 소통을 우선적으로 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투윤의 타이틀곡 ‘24/7은 삶에 찌든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긍정적인 힐링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