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세찬, 제주도서 낚시 중 “내가 이겼다”
입력 2013-01-18 17:31 

개그맨 양세찬이 제주도로 낚시를 떠났다.
양세찬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제주도 부시리 낚시. 10분간 부시리와의 싸움. 오른손이 강력한 내가 이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세찬은 배 위에 올라 제주도 바다 한 가운데서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양세찬의 찌푸린 표정은 커다란 부시리를 두 손으로 힘겹게 들어 올렸음을 짐작케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어나서 부시리라는 생선을 처음 봤다” 우와 저걸 어떻게 잡았지?” 양세찬 곽현화는 서울에 나누고 혼자 제주도로 낚시를 간거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세찬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비주얼 서스펙트 녹화에서 사랑 탐지기를 확인하기 위해 곽현화와 입맞춤을 해 화제가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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