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아이카레보이,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메뉴등극
입력 2013-01-18 14:22 

소녀시대 아이카레보이가 만장일치로 야간 매점에 메뉴로 등극했다.
지난 17일 방송 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댄싱퀸 특징으로 김완선, 백지영, 소녀시대 윤아, 유리, 티파니, 효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아와 효연은 야간 매점에서 남은 김밥을 활용해 카레를 넣어 볶은 ‘아이카레보이를 선보였다.
아이카레보이는 팬에 기름을 두루고 잘게 썬 김밥을 마늘과 함께 볶다가 물에 푼 카레가루를 넣으면 완성된다.

소녀시대는 숙소에 이모가 김밥을 늘 해주시는데 어느 날 카레는 있는데 밥이 없었다”며 그래서 낸 아이디어가 김밥과 카레를 함께 넣고 볶아보자는 거였다. 그런데 의외로 맛있었다”고 설명했다.
소녀시대의 아이카레보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은 김밥 딱딱해질 때쯤 해먹으면 좋겠다” 오래된 김밥도 카레향이 강해서 진짜 좋을 듯” 모양은 좀 별로인 것 같기도 하지만 먹어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윤아와 효연이 선보인 아이카레보이는 출연진들의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메뉴에 등록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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