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써니, 투톤 헤어 “염색 어디까지 해봤니”
입력 2013-01-18 13:55 

소녀시대 써니가 다양한 색상의 투톤 헤어를 선보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머리색깔 또 바뀐 초록머리 써니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써니는 금발을 베이스로 핑크색, 보라색, 민트색, 빨간색 등 다양한 색상의 투톤 헤어를 선보인 모습이다. 이는 머리카락에 섀도우 타입의 헤어틴트를 사용해 머리에 손상 없이 다양한 색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 특히 사진 속 써니의 투톤헤어를 과일이나 아이스크림 등에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의 투톤 헤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발이겠지? 진짜 머리를 이정도로 염색 탈색 자주하면 머릿결 장난 아니게 안 좋아지는데” 이건 원래 금발머리에 틴트로 색을 계속 바꾸는듯” 머리가 작아서 그런가 너무 귀엽게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4집 타이틀 곡 ‘I Got a Boy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0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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