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미 “젊음 유지 비결?…자기관리가 철저한 편”
입력 2013-01-18 10:40 

가수 방미가 근황을 전했다.
방미는 18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뉴욕에서 사업을 하며 살고 있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젊음의 비결이 무엇이냐?”는 MC의 질문에 방미는 자기관리가 철저한 편이다. 운동을 즐겨 하기 때문에 운동화도 백 켤레가 넘는다. 그때그때 신는 운동화가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방미는 술, 담배도 하지 않는다. 가끔 저녁에 너무 외로울 때는 초를 켜놓고 와인을 마시면서 잠이 든다. 요즘은 외로워서 텔레비전을 켜놓고 잠이 들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방미는 시간도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시계가 집 곳곳에 있다. 한 시라도 낭비하는 것이 싫다”며 사업가로서의 성공비결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방미는 뉴욕에 있는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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