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글’ 김병만, 아마존에서 쓰러졌다…촬영 중단
입력 2013-01-18 09:40 

‘족장 김병만이 아마존에서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김병만은 18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인 아마존에서 촬영 사상 처음으로 쓰러져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마존의 부족 와오라니를 만나러 가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점검과 수리에 열중하느라 어느새 해가 저물었고, 병만족은 비박을 하게 됐다.
비박지는 아마존 3대 위험요소인 악어, 뱀, 개미가 모두 존재하는 곳. 그동안 6번이나 정글에 도전해 단 한 차례도 쓰러진 적이 없는 그는 이 3대 요소 때문에 촬영을 중단할 정도로 위급한 상황에 빠졌다.
김병만이 갑작스럽게 쓰러져 다른 사람들은 제작진은 결국 촬영중단을 해야 했다. 18일 오후 9시 55분 자세한 내용이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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