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야왕’, 정윤호-김성령 승마 데이트 현장 공개
입력 2013-01-18 09:22 

정윤호와 김성령의 승마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야왕 제작사는 18일 ‘도도커플로 불리는 백도경(김성령)과 백도훈(정윤호) 남매가 나란히 말을 타고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경기도 안산의 한 승마클럽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값 비싼 말을 타고 능숙한 승마 실력을 뽐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연인이라고 해도 되겠다” 잘 어울리는 남매 모습이다” 얼핏보면 모자(母子)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극에서 도경은 백합그룹 백창학 회장(이덕화)의 장녀이고 도훈은 늦둥이 막내다. 도경은 18살이나 어린 동생을 끔찍이도 사랑한다. 도훈 역시 누나를 잘 따르고 좋아해 ‘누나보이로 불릴 정도. 하지만 도경이 도훈에게 각별한 애정을 쏟는 복선이 ‘야왕 2회에 암시돼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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