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년의 유산’ 최원영, 귀요미 잠옷 입은 ‘마미철규’
입력 2013-01-18 08:37 

최원영이 귀여운 잠옷 차림의 모습을 공개했다.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구현숙 극본 주성우 연출)의 최원영이 극중 마마보이 역할에 완벽히 녹아 든 귀여운 잠옷 차림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후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 귀요미 잠옷을 입은 ‘마미철규 최원영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드라마 ‘백년의 유산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최원영은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잠옷을 입고 대본 연습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최원영은 극중 마마보이이지만 보면 볼수록 귀여운 매력을 지닌 김철규의 캐릭터를 의상에도 고스란히 반영했다.

드라마 제작진은 최원영씨가 대본을 본 후 직접 스타일리스트와 상의해 마마보이란 캐릭터가 잘 돋보이게끔 귀여운 잠옷 바지를 선택했다”며 평소에도 수시로 의상과 헤어에 대해 고민한다. 이번 작품과 역할에 대해 굉장히 열심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마보이 최원영, 보면 볼수록 귀엽네” 처음엔 잘 몰랐는데 볼귀남(볼수록 귀여운 남자) 인 듯!” 쪼그려 앉아 대본 연습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상승하며 주말 밤 시간대 가족드라마로 조금씩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최원영도 귀여운 마마보이로 시청자들에게 점점 눈도장을 찍고 있다. 매주 토,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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