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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정성한과 결별 이유는? “안 맞았다”
입력 2013-01-18 08:37 

컬투가 원년멤버 정성한과의 결별한 사연을 털어놨다.
컬투 멤버 정찬우와 김태균은 17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출연해 싸이 없는 세상에서 1등 하고 싶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정찬우는 돌직구 질문을 하겠다. 정성한과 왜 결별을 했나”는 MC 강호동의 말에 솔직히 조금 안 맞았다”고 답했다.
정성한은 정찬우, 김태균과 함께 ‘컬트 트리플로 활동한 컬투 원년 멤버다.

이에 강호동은 정성한과의 결별에 대해 두 사람의 ‘연인설의 희생양이다라는 말도 있다”고 농담을 덧붙였다. 컬투는 우리가 사귄다고? 말도 안 된다”며 당황해했다.
그 때 세트장 문이 열리며 컬트삼총사 원년멤버 정성한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성한은 컬투에 대해 직접 마음속에 담아 둔 이야기를 털어놓기 위해 등장한 것.
한편 정성환과 컬투의 결별을 둘러싼 자세한 사연은 오는 1월 24일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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